크라이저, 베이스에 특화 된 이어폰 ‘ EL-907 Blue+' 출시

 

 

 

 

음향, 영상 제조업체 크라이저 (대표 임용선)는 베이스가 특화 된 이어폰 'EL-907 Blue+' 를 출시하였다.

일반 이어폰의 둥근 케이블의 줄 꼬임 현상을 줄이기 위해 플랫 케이블을 탑재한 크라이저 ‘EL-907 Blue'의 후속 모델 ’EL-907 Blue + '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.

 

El-907 Blue 모델은 2009년 출시 이후 약 10만개 가량 판매 된 크라이저의 베스트 인기 이어폰 모델이다. 최근까지도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향과 디자인을 개선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.

El-907 Blue+ 의 관은 블루와 실버 색상의 조화로 세련됨을 보여준다. 착용 시 은은한 광택으로 독특하면서 시원한 느낌도 들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낼 수 있다.

 

케이블의 경우 플랫 케이블로 줄 꼬임을 최소화하였으며 125cm 길이로 스마트폰, 노트북과 연결하여 사용 시 거리의 제약이 적은 편이다. 고급형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음악 재생 및 볼륨 조절 재생, 일시정지, 다음 곡 재생이 손쉽게 가능하다.

음질은 우퍼베이스의 음색을 살리면서 저음에 묻힐 수 있는 고음부를 미세하게 살려주는 하이퍼베이스 기술을 탑재하였다.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 엔진과 튜닝으로 더욱 더 섬세하고 확장 된 음향을 제공하며, 초고역대 HI-CUT 설계로 안정감 있는 고음역대를 제공한다.

 

중저음에서 저음, 고음까지 표현 또한 자유로워 클럽 음악, 댄스, 힙합 등의 신나는 장르의 음악을 깔끔하게 감상할 수 있다.

구성 품으로는 귀에 맞는 이어폰 팁을 선택할 수 있는 사이즈 별 이어팁과 이어폰뿐만 아니라 소모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고급형 파우치도 제공한다.

 

크라이저 대표(임용선 이사)는 “크라이저 베이스 이어폰 출시에 맞추어 이어폰 1개 구매 시 줄감개 증정, 2개 구매 시 크라이저 베이스 헤드폰 ELH-378 을 증정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베이스에 최적화 된 크라이저만의 이어폰, 헤드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” 고 밝혔다.

 

크라이저 El-907Blue+는 크라이저 온라인샵 또는 온라인쇼핑몰(www.krizer.com) 에서 확인가능하다.